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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조용한 물이 깊은것처럼

 


조용한 물이 깊은것처럼



​글 / 深溫 金在學



​우리는 살아 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 갑니다.
그 말중에 대 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님의 아픈곳을 말 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목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침목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고요한 밤 속삭임--

 

배경음악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George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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