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의 극치
詩 / 深溫 金在學
외롭다.너무 외롭다..
이젠, 하루를 살아도,
다정한 이 하나 만나고 싶다.
친구든 여인이든,
다정한 이 하나 만나고 싶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데.
내가 다가 갈수있고,
내게 다가 오는이 하나 없다.
홀로 아침을 맞으며,
홀로 저녁을 맞이 하는 외로움의 몸부림은,
내 중년의 시절을 슬프게 한다.
점점 깊어가는 외로움...
삶의 희망,
삶의 꿈마져 저버리게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 죽음을 생각케 한다...
배경음악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Fore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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