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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간 여행지

아차산&용마산 용마봉 산행

 

2024년8월26일 아차산&용마산 용마봉 산행

 안녕 하세요?
오늘은 지  아차산&용마산 용마봉 까지 산행,길을 올려 봅니다.
아차산 입구에서 부터 아차산 고려정 해돋이 전망대,
아차산 정상 그리고 용마산 정상, 용마봉 까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차산 입구

저희 집에서 지하철 7호선을 타서
군자역에서 5호선 갈아타고 아차산 역 내려서
2번 출구로 나가니  등산복 입은 등산객 들이 걸어 가셔
무작정 앞장선 등산객 따라서 걷다보니
어느듯 아차산 등반 입구 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아차산 입구 도착 시간이 오전 11시 였습니다!~

 등반코스 : 아차산역 2번 출구 > 아차산 입구> 고구려정 > 아차산 정상(295.7m) > 용마산 정상(348m)
소요시간 : 등산 (3시간 40분) , 
난이도 : 하 (능선따라 걷기 좋아요, 반대로 가는 코스는 계단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천!)

 

아차산 입구에서 천천히 등반을 시작 합니다

 

 

 

 

이곳에서 왼쪽길로 갑니다

 

작은 야외 음악당

 

 

평강교

 

아차산 휴계소(카페)

 

아차산 둘레길 입구

 

 

 

아차산 산성길

 

고려정 바위길

제가 걸어가는 산성길에서 계곡 넘어 오르는
고려정 지름길 바위길 을 담았습니다

 

 

 

 

이곳에서 왼쪽길은 고려정, 아차산 정상 길이며
오른쪽길은 아차산 산성으로 갈수 있는 길이라
먼저 아차산 산성으로 둘러 보기 위해 저는 오른쪽길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아차산 산성 입구

 

낙타고개
이고개 능선이 낙타등 닮아서 낙타 고개라 합니다

 

낙타고개 정상 쉼터

 

 

아차산 산성

 

 

아차산 산성을 살펴보고 다시 낙타고개를 넘어 갑니다

 

아차산 고려정. 정상 길 입구
아차산 산성 낙타고개길 반대편 입니다

 

 

 

아차산 고려정. 정상 길 입구에서
조금 오르고 걷다보니 왼쪽으로 고려정 내려 가는 길입니다

 

고려정

 

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높이 295.7m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꼽혔는데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무려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다는 아차산성이 대표적인 유적이다.

 아차산성 외에도 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영화사와 고구려 시대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보루 등 다수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바로 오를 수 있어 

도심에서 등산을 즐기는 코스로 인기다. 

특히 서울의 동쪽 끝에 자리해 가장 일찍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은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낙타 능선에 자리한 고구려정은 일출은 물론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아차산 정상 바위길

 

고려정 앞에서 담은 잠실 롯데타워 풍경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 까지 심해서 풍경이 뿌옇게 보입니다.

 

 

고려정 둘러보고 다시 아차산 해돋이 전망대와
정상길 걸음을 옮겨 걷습니다

 

 

해돋이 전망대 오르는 길이 바위 길이고.
바위가 매말라 조금 미끄럽습니다

 

해돋이 전망대

 

해돋이 전망대 에서
다시 잠실 롯데타워를 담아 보았습니다

 

 

 

다시 아차산 정상으로 갑니다

 

여기가 아차산 제5보류라 합니다

 

 

구리 대교와 검단산 쪽 풍경
오늘 유독 미세 먼지가 나쁨이여서 먼곳의 풍경은 뿌옇게 담기네요

 

아직도 아차산 정상을 더 가야 한답니다

 

 

아차산 제3보류

 

 

 

어유!~ 바위 투성인 길

 

 

 

 

 

 

 

 

휴유!~ 드디어 아차산  정상 (295.7m)

 

지금부턴 용마산으로 산행길 갑니다

 

 

 

용마산으로 가는 등반 길은 군데 군데 바위 투성인 길이 많습니다

 

아차산 제4보류 쉼터

 

아차산 제4보류

 

아차산 제4보류 이쁜 나무 옆에서 담은
건너편 용마산 깔딱고개 나무 계단들 풍경

 

아차산 제4보류 중턱에 있는 이쁜 나무

 

 

차산 제4보류 계단을 내려가
용마산 깔딱 고개로 발길을 재촉 합니다

 

꽤 깊히 내려 갑니다

 

 

앞 왼쪽 내려가는 계단길은
아차산 긴 고령길이라 합니다

 

휴유!~ 이제 깔딱고개 나무 계단 오르기 시작 입니다.
이계단 다 오르려면 꽤나 다리가 힘들것 같습니다!~~ㅎ

 

 

 

깔딱 고개 정상 전망대

 

깔딱 고개에서 바라본 아차산 제 4보류 이쁜 나무
깔딱 고개 정상 오르는데 말 그대로 숨이 넘어 갈 정도 깔딱! 깔딱 하더군요ㅎㅎ~

 

다시 용마산으로

 

 

용마산 제2 헬기 착륙장

 

제2 헬기 착륙장에서 용마산으로 가는길

 

 

 

 

 

용마산 제1헬기 착륙장

 

 

 

이제 먼벌치 용마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용마산 정상 아래 체력장
 이제 곧 정상인듯 합니다.
여기까지 오니 긴장 이 풀립니다!~

 

 

이제 이 계단만 오르면 용마산 정상 용마봉입니다

 

드디어!~ 용마산 정상 입니다

 

 

 

 

여기까지...^^

 

오늘 아차산 에서 용마산 정상 용마봉 까지
등반길 걸어보니 힘들었지만
왜,산을 좋아 하시고 등산 하시는 등산객들의 마음을 알것 같았습니다.
저는 산을 타는것 별로 좋아 하지는 않는데.

사진찍기 취미를 가지면서
한번 시도 해 봐야 겠다 생각하고
아차산 용마산 을 택하고 도전 해 보았는데.
도전 하고 아차산 용마산 정상을 오르고 보니
등산을 자주 하시는 등산객들의 마음을 이해 할수 가 있었습니다.

다른것은 모르나
산행하는 동안은 모든것 잊을수 있고
정상을 정복하고 나니
탁 막혔던 마음과 기분이 한순간 날아 가버린 상쾌한 기분
아!~ 이래서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