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하철로 간 여행지

남양주 갈만한곳 물의정원

 

2024년8월3일 남양주 갈만한곳  물의정원

 

안녕 하세요?~^^

오늘 포스팅 사진은 뜨거운 무더위 폭염을 뚫고 다녀온 

남양주 물의 정원을 포스팅 소개 합니다.^^

 

남양주 물의 정원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녀 올수 있는 
서울근교 여행지로 차가 없어도 다녀 올수 있습니다.
언제나 지하철 여행가 뚜벅이 진사 金在學
상봉역에서 경의선 타고 운길산 역에서 내려 도보로 쉽게 다녀 왔습니다.

 

물의 정원은 걸어가는길이 잘 정돈된 공원 입니다.
작년 가을 황확 코스모스 필때쯤 한번 방문 하였는데.
이번 초여름 다시 한번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방문해도 좋은 물의정원 
꼭 외국의 공원처럼 느껴질 만큼 
나무들도 독특하고 잔디밭도 넓어서 
피크닉 즐기기에도 좋은공원입니다.

 

 

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부가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수변 생태 공원 입니다.
인근 주민들에게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따라 
종깅도 하고 라이딩도 즐길수 있는 공원 입니다

 

 

 

물의 정원 가려면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됩니다.

 

뱃나들이교 건너서 북한강을 볼수 있는데.
 더운 한낮의 보다 시원한 저녁 시간대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꽃들은 지고 없는 상태이고 
다가오는 가을을 위해 제정비 중이였습니다.
그래도 산책하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꽃 없으면 산책이나 하자 하고 갔기 때문에 
아쉬웠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SNS 인증샷 많이 찍는 나무 

 

남양주 물의정원 이제 9월말경이나 10월 초쯤,
황확 코스모스가 만발하니 
그때쯤 다시 방문 하시면 좋을것 같고 
아침 일찍이나 해가 지기 직전 시간대 방문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의 정원 정비 중에도 금계국 조금 남아 있어요

 

 

정원 중간에 나무가 없기 때문에 낮시간대의 경우
직사 광선으로 햇빛이 내리쬐기 때문에 엄청 덥고 뜨겁습니다.

 

 

 

 

 

꽃은 없고 그냥 강가 주변을 따라서
산책을 하며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남양주 물의 정원은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이 
꽤 계더라구요!~

 

 

 

리버아알리 카페와 음식점

 

 

 

 

 

 

 

 

 

개인적으로 좋아던 산책로가 였습니다 
북한강을 보며 산책을 할수 있는 산책로가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가끔 지나가는 열차를 볼수 있었는데요.
일몰때 와 보시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물의정원 

하지만 계절이 계절인 만큼 
벌래들이 달려드는것이ㅠㅠ...

가을이 정말 좋을것 같다 생각이 간절 합니다.~^^

 

 

 

 

다시 뱃나들이 지나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잔디밭 나무아래 벤취들이 있는데.
쉬어가기 안성 맞춤입니다.
가만히 앉자서 주위를 둘러 보다보면 
숲이 들려 주는 이야기가 감성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24년 8월3일 무척이나 무덥고 뜨거운날 
서울 근교 가볼만한 여행지 남양주 물의정원 
약 1년만에 다시 방문하고 돌아봐서 좋았습니다.
다시 돌아올 가을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는날 
다시한번 방문하고 만끽 하고 싶습니다.~^^
와!~ 오늘 정말 힘든 하루 였습니다.
날씨가 무덥고 뜨거워도 너무 뜨거웠습니다!~^^

 

배경음악 / River Blue (추억의 강가) / Alain Morisod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특히,홈쇼핑,광고성 개인 홍보성 블로거
또한 복사댓글은 남기지 말아 주십시요.
동의없이  삭제 합니다
그래도 계속되면 무조건 차단 초지 합니다."

 

 

 

가실때는♡(공감)만 꾹! 눌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