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시

사랑은 나의 버딧 목입니다

 


사랑은 나의 버딧 목입니다



詩 / 深溫 金在鶴



​유월의 어느날.
하늘은 유난히 청명하고 파랐습니다.

태양은 유난히 눈부시게 대지를 비춥니다.
산과들은 어느때와 달리,
초록 다 못해 푸르고 푸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녹색의 계절,
이토록 화사하고 예쁜 계절에
여기 노년의 신사 하나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사랑의 시를 쓰고 있습니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오직 사랑이란 글귀 테마로
한편,두편씩 시를 쓰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무슨 사랑 이냐고요?
사랑은 젊은이들 만의 것이 아니 잖아요?
사랑은 노년의 늙은이도 누릴수 있잖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내건 사랑이란 글귀로
생각을 말하게 하고 취향인 것을요.

​전 학창시절
고등 교육을 받을때 부터
문학을 좋아했고 시를 좋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무리와 달리
사랑이란 두단어로 시를 써보자 마음 먹었던 것입니다.

​사랑이란 단어는 제 마음 입니다 
사랑이란 글귀는 저의 일기 입니다
사랑이란 말은 저의 심장 입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 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라면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바라보고
어떤것을 먹을찌 라도 함께 가자고...

​나의 삶에 있어서
사랑은 나의 버팃목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역시
사람과의 사랑
동반자와의 사랑은 실패하고
끝나버린 상태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만.

사랑은....
사랑은 나의 버팃목 이기 때문 입니다.

 

배경음악 /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가실때는♡(공감) 꾹! 부탁 드립니다.^^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에 마시는 커피 한잔  (0) 2024.06.13
가슴으로 사랑하고픈 사람  (0) 2024.06.13
아프다 말할 수 없습니다  (0) 2024.06.12
사랑이란 이름으로  (0) 2024.06.12
너를 만나러 가는 날  (0)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