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시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詩 / 深溫 金在學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몇일 만이라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날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사랑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보고픈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이리도 세상, 사람은 많은데
모두 다 바라보면
멋쩍은 모습으로 떠나가고
때론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외면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날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연이라 해도 좋고
사랑하는이라 불러도 좋을
사랑 하고픈 이 하나 만나고 싶습니다.

 

배경음악 / 사랑의 눈동자 / 유익종

 

 

 

 

 

가실때는♡(공감만) 꾹! 눌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나의 버딧 목입니다  (0) 2024.06.13
아프다 말할 수 없습니다  (0) 2024.06.12
너를 만나러 가는 날  (0) 2024.06.12
부치지 못한 편지 한통  (0) 2024.06.12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0)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