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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간 여행지

한양도성 성곽길,홍인지문 에서 낙산공원 까지

 

2024년7월15일 한양도성 홍인지문 공원에서 낙산공원 까지

오늘은 하늘이 맑은 날
서울 여행코스 중 홍인지문 낙산공원까지 성벽길을  소개 하겠습니다..

동대문 흥인지문 공원은 동대문 뒤쪽에 있는데요. 
경사가 약간 있지만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6~7월에는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구경 가기 좋은 곳입니다. 

동대문 흥인지문 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70
1,4호선 동대문역 1번 출구에서 138m

  흥인지문 공원은 
1,4호선 동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

 

공원 입구에서 성곽이 있는  위쪽을 올려다보면 
자연과 성벽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공원으로 가는 길 성벽의 자취를 구경하며 갈 수 있는데요. 
조선시대 외부의 적으로부터 방어를 위해 쌓았던 이 성벽은 한양도성길에 속한 곳입니다. 

 

 

흥인지문 초입 성곽길에 바라본 동대문

 

동인교회

 

동대문 성곽 뒤로 높이 솟은 동인교회 첨탑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해를 더 잘 받는지  풍성한 금계국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언덕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금계국이  많이 지기는 했지만 바람에 따라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파란 하늘과 노란 금계국, 
도시와 성벽 다채로운 풍광이 참으로 흥미로운 곳인 것 같아요. 

​오르막길을 올라 내려다보면 한쪽에서는 도심 전경을
다른 한쪽에서는 동대문과 금계국을동시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저 길가에 앉아 멍하게 풍경만 바라봐도 좋은 곳이죠

 

이곳에서 성곽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낙산공원까지 이어지는데요. 
성벽길 따라 낙산공원 정상까지 산책하듯 걸어가 봅니다.

 

첫번째 쉼터

 

오늘따라 유난히도 빨리 지칩니다.

현재시간 기온을 확인하니 섭씨31도  벌써부터 등뒤엔 땀이 흘러 내리고 

T셔츠 등쪽에는 땀으로 흠뻑 젖어있고 얼굴엔 비오듯 땀이 흐르고 있어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어 봅니다.

와!~ 너무 무덥고 뜨겁습니다~^^

 

 

 

 

몇분을 성곽길 따라 오르다 뒤돌아서 동대문 방향을 담아 봅니다.

저 멀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가 보이네요

 

 

창신동

성곽길 중 성벽넘어로 달동네 같은 창신동을 담습니다

 

두번째 쉼터

이곳에서도 10분가량 쉬어 봅니다.

더워도 너무 더위서 쉴수밖에 없는 사항이라 쉬어 봅니다.

 

두반째 쉼터에서 줌으로 담은 창신동 풍경

 

어느카페의 철로만든 낚시하는 노인 조각상

 

 

성곽길옆 이쁜 작은 카페들

 

이쁜카페 개뿔

 

 

세번째 쉼터 

 

세번째 쉼터에서 담은 서울 의과대학교 방향 풍경

 

줌으로 담은 남산타워와 남산

 

줌으로 담은 서울 의과 대학교 방향

저 멀리 혜화역앞 서울 의과 대학교 건물이 보입니다.

 

낙산정 홍덕이밭 가는길

 

낙산정

 

낙산정에서 담은 인왕산쪽 방향 풍경

 

홍덕이밭

 

 

낙산공원 중간지점 서울야경 조망권

이곳이 낙산공원 정상쯤 되는듯 합니다.

 

조망권에서 담은 성신여대 방향 풍경

 

낙산공원 놀이마당

 

암문

 

혜화문 와룡공원 가는길

 

한성대학교 방향 풍경

 

제3전망 광장

 

 

제2전망 광장에서 담은 성신 여대방향 풍경 

 

제1전망 광장 가는길

 

제2전망 광장

 

이제, 낙산공원 전시관과 야외 음악무대가 있는곳으로 

이 산책길 따라 내려 갑니다.

낙산공원 제가 담은 곳 사진외에도 찾아보고 걸어볼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맞치려 합니다.

 

 

 

낙산 전시관 

전시관은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비치 해놓은 자료가 단순하여 패스하고 다음으로 미룹니다.

 

야외음악무대

낙산 전시관 맞은편에 있습니다.

 

 

이화마을 입구

이화마을도 다음으로 패스 합니다.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는 신사와 강아지

 

 

연인

 

가족

낙산공원 주차장 길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낙산공원 입구

 

혜화동 대학로 에서 언덕길20분 정도 오르면 있습니다.

대학로에서 낙성공원 입구까지는 가파른 45도 언덕길이라 

연세 많은 어르신들은 걸어 오르기가 힘든 길일수 있습니다.

 

홍인지문 공원에서 낙산공원 한양도성 성곽길 

대낮의 성벽의 성곽길 산책도 좋지만 

곳곳의 성벽넘의 도시풍경의 야경 명소도 있어 

밤에 성곽길 오르는것도 추천해 봅니다.

서울의 몇 않되는 야경 명소로서 손색없는 곳이도 합니다.

낮보다는 밤에 많은 진사님들이 찾습니다...^^

 

이상 여기 까지 입니다.

내일은 길상사 답사 사진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홍인지문에서 낙산공원 한양도성 성벽 성곽길을 산책하듯 돌아보고 

두번째 찾아간 길상사 입니다.

그럼 이웃님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배경음악 / I Have A Dream (나는 꿈이 있어요)/Richard Clay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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